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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최우수 병원은 '존스 홉킨스'
미국에서 가장 좋은 병원은 존스 홉킨스 병원인것으로 나타났다.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가 미국 전국의 보드자격증을 가진 17개 분야의 전문의 150명에게 미국에서 가장 우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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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최우수 병원에 존스 홉킨스
[워싱턴〓연합]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 병원이 7일 미 시사주간지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에 의해 미국 내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. 매년 15개의 우수 병원을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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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사람] 재미 물리학자 주동일 박사
재미 물리학자 주동일(朱東日.67)박사가 암치료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'미국 연방정부 출연 연구소 연합(FLC)' 이 수여하는 2000년도 FLC상을 받았다. 이 상은 미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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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타차단제 심부전 치료효과 확실
고혈압과 협심증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베타차단제가 심부전(心不全)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스웨덴 예테보리에 있는 잘그렌스카 대학병원의 아케 할마르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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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美 대학농구] 스탠퍼드 쌍둥이 형제 맹활약
지난해 연세대는 조상현.동현 쌍둥이 형제가 함께 뛰며 팀을 대학농구 정상권으로 이끌었다. 미국에서도 쌍둥이 형제가 한 팀에서 활약하며 팀을 대학농구 1위에 올려놓았다. 스탠퍼드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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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38세 주부마라토너, 올림픽 대표선발전 나선다
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현직 의사인 주부가 여자마라톤 미국대표 선발전에 도전장을 냈다. 1인3역의 주인공은 뉴욕 마운트 시나이 병원의 흉부외과 전문의 킴 그리핀(38). 그는 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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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38세 주부마라토너, 올림픽 대표선발전 나선다
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현직 의사인 주부가 여자마라톤 미국대표 선발전에 도전장을 냈다. 1인3역의 주인공은 뉴욕 마운트 시나이 병원의 흉부외과 전문의 킴 그리핀(38). 그는 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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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대입 수석 합격자 23인의 인생스토리
예비고사 혹은 학력고사 수석 합격자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. 수석 합격 인터뷰에서 말한 대로 현재 그들은 부정한 사회를 밝히는 법관, 선진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과학자들이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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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일류병원 해외환자 유치戰 치열
미국의 대형병원들이 해외환자 끌어들이기에 나섰다.최고급 병실과 진료장비를 놀리는 일이 잦아지자 치료비를 현찰로 받을 수 있는 해외환자 유치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. 월스트리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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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조지프 니덤은 누구인가
조지프 니덤(Joseph Needham)은 1900년 영국 런던에서 마취전문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.사립 오운들고교를 거쳐 케임브리지대학에 들어간 그는 아버지를 따라 의사가 될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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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벨 정자은행(분수대)
똑똑한 자녀를 두고 싶은 부모의 욕심에는 동·서양이 따로 없는 모양이다.하버드등 미국 명문대학 캠퍼스 주변에 「정자은행」이성업중이라고 한다.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을 원하는 여성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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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연수|방학·휴가이용 견문을 넓힌다
여름방학과 직장인들의 하기휴가시즌을 앞두고 학생들과 기업체의 해외연수여행상품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. 단순한 여행에서 벗어나 각 국 언어나 공예·디자인 등 예술분야를 단기에 집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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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
암 치료분야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것은 보존수술법과 온열요법. 70년대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80년대 초부터 보급되기시작 보존수술법은 질환부위의 형태와 기능을 가능한 살리는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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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북된 이군과 서울 가족
북한에 의해 강제 납북된 것으로 보이는 이재환군(25)은 중고교·대학시절 줄곧 우수한 성격과 모범적인 성장을 해왔다. 서울숭문중을 수석으로 졸업한 이군은 78년 숭문고에 진학한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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〃늘어나는 이혼…갈라질 때 말썽 피하자〃미, 재산분대등 혼전계약 성행
○…가정의 전통적 관념이 붕괴되면서 미국사회에는 27초에 1쌍, 즉1년에 1백만쌍 이상의 부부가 남남으로 돌아선다. 이는 20년전에 비해 2배나 늘어난 숫자인데 이에따라 자녀양육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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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직자 13명의 프로필
「80연대 세계인물」 선정도 함비서실장은 미노드웨스턴대를 거쳐 하버드에서 법학박사를 받은 국제정치학자출신. 소탈한 그의 풍모는 관료라기보다는 학자의 체취를 더 풍겼다. 연세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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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보조원 「멜콩」군
장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다. 나이가 들어 병으로 오랫동안 자리에 눕게되면 처음은 모르지만 결국은 형식적인 병구완이나 아예 가족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를 두고하는 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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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밀·이용도 어디까지 왔나|눈으로 볼줄 아는 로봇도 나왔다
로보트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. 최근 일본에서는 시각기능을 갖는 지능로보트를 개발했다고 발표되었다. 이런 산업로보트의 고도화에 따라 보급도 늘어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로봇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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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인터페론」
1956년 8월의 어느 날 「런던」에 있는 국립의학연구소에서「인플루엔저」균을 연구하고 있던 「알리크·아이자크스」박사는 우연히도 「잔·린덴만」과 차 한잔을 나누게 되었다. 「린덴만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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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세포 등 병원체 파괴할|새 항체 미국서 개발
우리 몸에 침투한 병원체에 대해 제1차 방어선이라 할 항체를 생산해 궁극적으로 암 세포와 기타 질병 퇴치에 기여하게 될 『인체 내부의 제약 공장』격인 특수 세포가 미「스탠퍼드」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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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한국인들 그들의 생활과 생각
10년전 까지만 해도 이민생활은 대개 유학으로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었다. 장학금이나 조교비에다가 접시를 닦으면 학위를 받은뒤 덜거덕거리는 중고차를 간신히 몰면서 직장을 구해나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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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아카데미」상 5개 부문 휩쓴 『뻐꾸기…』|원작자 불쾌하다
48회 「아카데미」상 시상식을 통해 전 세계 영화 「팬」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『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』는 많은 뒷 이야기를 뿌리고 있다. 그중 대표적인 것이 원작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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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닷없이 생명 위협하는 고혈압
최근 미국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이 진행되다가 치명적인 본색을 드러내는 고혈압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. 고혈압의 피해가 늘어가는 반면 이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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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이식의 문제점|이용각
최초의 심장이식 수술을 시행했던 남아연방의「버너드」박사가재차 한 칫과의에게 심장이 식을 감행하였고 미국「스탠포드」대학의「노먼·E·섬웨이」박사가 사상 네번째의이식수술을 하여 바야흐로